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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참돔과 뱅어돔을 3부두인 서부두에서 잡았다고 저녁한끼 하자고 연락이 왔다.
서부두입구 초입에서 돔낚시를 하는 조사들을 만날 수 있다.
5짜를 참돔을 잡고 큰 접시에 이만큼 회가 되어 나왔다.
참돔은 맛은 고등어의 부드러운 맛, 은갈치의 쪼길한 맛과 또 다른 맛이 난다.
세번째 메뉴로
참돔 지리탕이 났왔는데 시원한 맑은 국에 빠져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찍는 것을 잊었다.
주위사람들의 먹는 것을 억지로 멈추게하고, 사진을 찍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음식 중간 중간에 나오는 것을 다 찾아서 촬영하는 것은 주위사람들에게 더 심한 질타와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낚시 잡은 고기를 가져가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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