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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운 장소

제주여행 추억여행 실내포장마차 참돔회 뱅어돔구이 직진 지인이 참돔과 뱅어돔을 3부두인 서부두에서 잡았다고 저녁한끼 하자고 연락이 왔다. 서부두입구 초입에서 돔낚시를 하는 조사들을 만날 수 있다. 5짜를 참돔을 잡고 큰 접시에 이만큼 회가 되어 나왔다. 참돔은 맛은 고등어의 부드러운 맛, 은갈치의 쪼길한 맛과 또 다른 맛이 난다. 세번째 메뉴로 참돔 지리탕이 났왔는데 시원한 맑은 국에 빠져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찍는 것을 잊었다. 주위사람들의 먹는 것을 억지로 멈추게하고, 사진을 찍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음식 중간 중간에 나오는 것을 다 찾아서 촬영하는 것은 주위사람들에게 더 심한 질타와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낚시 잡은 고기를 가져가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더보기
제주맛집 김명자굴국밥전문점 전복순두부 추천 근처의 큰길을 지날때마다 생각이 나는 집이다. 굴국밥보다 어리굴에 따뜻한 밥을 비벼 먹는 것이 생각나는 집이다. ▶ 주차장의 발전 예전에는 비포장의 넓은 주차장이 있었는데 앞에 깔끔한 농협과 상가가 있는 예쁜 건물이 생겼다. 과거는 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가장자리 먼저 주차하게, 순차적으로 가운데 주차를 널찍널찍 했었다. 그러나 예전에는 사실 자갈만 깔려있는 공터에 불가한 장소였다. 지금은 바닥포장이 되어서 비가 올 때도 좋은 걸 같다. 물론 차가 지날 때 먼지가 발생하지도 않을 것이다. 예전에는 한 여름에 내 차가 들어갈 때, 다른 차가 들어 올 때나 나갈 때도 흙먼지가 일어나서 창문을 완전히 닫고 내리곤 했었다. ▶ 밥을 먹기 전 어리굴 맛집 여기는 통영산 어리굴젓 맛집이다. 사각 깍뚜기, 양파, 청양.. 더보기
제주여행 동문시장 수산물코너 한치회로 한끼하기 제주에서 한치회는 일반적이다. 그러나 가게에 가서 사서 먹는 경우는 또 흔치 않는 것 같다. 한치가 겨울빼고 잡힌다고는 하지만 바닷물이 따뜻하지 않으면 잡히는 개체가 현저히 적다. 대부분 날씨가 따뜻해지는 여름 6월부터 9월까지 부둣가나 배를 타고, 저녁 7시이후 해가 막 떨어지고 나서 부터 시작하게 된다. 3번정도 타이밍이 오게 되는데 석양이 지는 7~8시 시작타임이다. 어쩌면 한치잡이의 타이밍이 이때 결정나는 경우가 많다. 초반 입질이 좋으면 끊이지 않고 올라오는 경우가 있고, 잠시 쉬어가는 경우라도 힘이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12시경과 4시이후 동트기 전이라고 할수 있다. 이때는 물때와 장소와 체력이 같이 필요할때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은 10시전까지 한 타이밍과 체력을 가지고 집중하기 .. 더보기
가성비갑 홍익돈가스 아라동 이제야 갔다 대왕돈가스집 홍익돈가스 보통 젖가락사이즈보다 조금 큰 사이즈 보통 크면 고기가 별도던데 고기는 얇은데 식감은 있다 튀김옷이 많이 두껍거나 건돌지도 않는다 맛 보통이상 사이즈 가성비 최고 다른 메뉴도 같이 준문했는데 서로 서로 먹기 바빠서 패~~~스 허기질때 누구와 동행할 때 음식을 눈으로 감상하기 참~~~ 어렵다 특히 가족들과 같이 간다면 더 더욱~~ 전처적인 평가 좋음 다시 가보고 싶은 집이다^^ 더보기
도두 해녀의집, 깊은바당 모듬회 한끼하고 왔어요 도두동 해녀의집 브레이크타임 3시30분~5시으로 맞은편 깊은 바당으로 갔어요 해녀의 집은 거의 3~4명씩 기다리곤 하더라구요 더보기
#제주엄마뼈해장국 #엄마손맛 이 그리울때 가는 집 #용담엄마뼈해장국 토욜이나 일욜에 가끔 가는데 점심식사후 저녁까지 추가포장하고 #제주용담해변도로 에 산책 가는것이 코스인것 같아요 오늘은 #제주뼈다귀탕 하나와 #김치찜 작은걸 주문했네요 시장한탓에 사진찍는것도 패스 기다렸다가 한장찍는것이 먹고나면 늘 후회하게 되요 #순두부찌게 와 #청국장은 아직 맛을 못봤네요 다 먹고나면 다른것도 맛보고 싶더라구요 담에 두가지 중 하나를 저녁밥으로 포장해야겠어요 오늘은 일단 # 뼈다귀 2인분 포장했어요 포장사진도 또 잊음 집에서 먹기전 사진 웍에 끊인후 흡입 구수한게 정말 #밥도둑이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