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1~2시간 여유가 있을 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공항에서 가깝고 바다와 오름, 한라산을 한분에 보고 싶다면 사라봉을 올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가 떨어지는 모습 낙조를 보는 것이 아주 좋은 곳입다. 오르는 길은 아주 잘 딲아져 있습니다. 자동차는 올라갈수 없게 바리케이트가 있어 진입할 수 없습니다.
사라봉 주차장 1
산지등배 (아래사진- 제주시 건입동 340-1번지) 에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가면 됩니다.
등대 왼쪽에 있는 여객선은 6부두 제주여객터항으로 육지로 연결된 부두입니다.
부두가에서 나올때 앞에 보이는 흰등대가 아래 사진의 산지등대입니다. 저도 밑에서만 오래동안 바라보다 시간이 나서 오게 되었습니다.
산지등대까지 차로 올라가서 등대입구 작은 공터에 차를 세울 수 있습니다.
급하면 등대에서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또 다른 기쁨이 됩니다.
등대가까이에서 바다를 보면 완만한 정상를 오르고 싶은 생각이 들겁니다.
산에서의 모습이 기대가 생기고,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한 두 사람이 오르는 것을 보면 벌써 따라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등대 옆 사찰 사라사에서 사라봉으로 올라가면 보림사가는 길과
반대길로 용두암-> 장안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사라봉 낙조의 장관을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직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기구가 곳곳에 있어 아침 점심 운동하시는 분이 참 많습니다.
가볍게 올라 아침운동 하기에 정말 부담없는 곳입니다.
사라봉 주차장 2번째
사라봉공원 주차장 넓은 장소(사진에 3번 사라봉입구)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도 됩니다.
바다와 제주를 동시에 볼수 있습니다.
사라봉 정상에 공원입구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사람이 너무 작아보이는 키큰 나무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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