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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아라중 벚꽃길 지금 제주는 벚꽃과 유채꽃이 만발할때 더보기
대한적십자 헌혈의 집 운영시간 10시~18시, 주차장 안내 당신의 헌혈이 한 생명을 살립니다. 주차장 안내 원내센터는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변에 세워도 됩니다. 신제주는 공영주차장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한라센터는 시청안이나 밖에 주차장을 이용하고 길을 건너 오시면 됩니다. 주소는 아래부분에 메모해 두었습니다. 막상 헌혈하로 신분증이 없는 경우가 있으면 다시 나와야 합니다. 어쩌다 보면 신분증이 없는 경우가 가끔 있더라고요. 저는 시청쪽에 한라센터를 이용하는데 장소가 원내센터에 비해 더 넓습니다. 보건소 원내센터는 침대 2개 시청은 6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분증을 걱정없이 헌혈하신다면 나눔히어로즈를 추천합니다. 지문 등록과 주민번호만 확인하면 문진간호사님이 안내해 드립니다. 계획하고 시간이 되면 헌혈하시겠지만 혹 지나는 길에 하게 되더라도 참여 할 수 방.. 더보기
일하고 못 받은 임금 노동청에 신고하고 미수금 받기 노임을 받기 위해서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미루다가 결국 1. 노동청에 접수합니다. 2. 노동청에서 담당 경찰관과 면담 날짜, 시간에 증빙자료 가져오라고 문자가 옵니다. (접수후 1~2주 정도) 3. 증빙자료를 가지고 노동청에 방문합니다. (일일 근로계약서, 통장사본 등 이것 저것) 4. 담당 경찰관이 입금 받을 날짜를 고용주가 혐의합니다. 입금 불이행시 형사처벌과 검사처벌의 다음 단계를 알려줍니다. 5. 접수하고 임금 체불이 2달정도 지나면 형사처벌로 넘어갑니다. 6. 그래도 해결 안 되면 2달후에 검사처벌로 넘어갑니다. 7. 입금을 받고 또는 입금약속을 받고 고소장 취하서를 작성하면 마무리 됩니다. (취하서는 임금 수령후에 작성해도 무방합니다. 임금 받기전에 작성하더라도 경찰관이 고소장을 취하하지 않으면.. 더보기
감기기운 있는데 두번째 코로나19 검사 잘 받는 법 오늘도 꼭 음성 받을꺼야. 코로나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정상입니다. 감기 기운이 있는데 코로나 검사 이상 없을까? 괜찮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날씨가 추운것은 아닌데 가을 하늘이 너무 예쁜 요즘 제주도에는 아침 저녁으로 좀 싸늘합니다. 햇볕있는 점심때는 좀 움직이면 땀이 살짝 날정도 입니다. 낮에는 아직도 반바지와 반팔을 입는 분들도 가끔 눈에 보입니다. 기침감기 기운이 있어서 코에 면봉을 넣을 때 코로나 검사 중에 코물이 주르르 흘려 나올까 좀 걱정이 됐습니다. 좀 창피할 것도 있구 병원 근처는 좀 싫어하는 탓에 아침부터 목과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드라이로 목과 코에 따뜻한 바람도 쌔었습니다. 보건소에 10분 먼저 도착해서 간호사님께 물어보니 요즘 환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기침이 조금 있다고 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더보기
제주여행 추억여행 실내포장마차 참돔회 뱅어돔구이 직진 지인이 참돔과 뱅어돔을 3부두인 서부두에서 잡았다고 저녁한끼 하자고 연락이 왔다. 서부두입구 초입에서 돔낚시를 하는 조사들을 만날 수 있다. 5짜를 참돔을 잡고 큰 접시에 이만큼 회가 되어 나왔다. 참돔은 맛은 고등어의 부드러운 맛, 은갈치의 쪼길한 맛과 또 다른 맛이 난다. 세번째 메뉴로 참돔 지리탕이 났왔는데 시원한 맑은 국에 빠져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찍는 것을 잊었다. 주위사람들의 먹는 것을 억지로 멈추게하고, 사진을 찍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음식 중간 중간에 나오는 것을 다 찾아서 촬영하는 것은 주위사람들에게 더 심한 질타와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낚시 잡은 고기를 가져가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더보기
제주도여행 도민이 12인승 자동차 렌트하기 제주도에서 살게되면 한집 한집씩 연결하다보면 아는 사이를 만날때가 가끔 있습니다. 10월부터 귤이 익어가는데 출하되면 서로 서로 귤을 나누워 먹게 됩니다. 가장 흔하면서도 빈손으로 가기보다는 무언가 들고 가기에 편한 먹거리 같습니다. 그래서 현지인들은 마트에서 사먹는 경우는 흔치 않는 것 같습니다. 제주사람 육지사람 초간단 구분법 귤을 주면 반으로 갈라 잘 먹으면 제주사람 귤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 먹으면 육지사람 이라는 우수게 농담도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인지 민박, 여행지, 렌트카 알라봐 달라는 전화를 가끔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그냥 제주도여행은 사는 일상의 터전이고, 늘상가본 곳만 알고 나머지는 참 많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여행온 친척들이 어디서 만나자고 하면, 알고는 있지만 .. 더보기
코로나19 검사(검체채취)결과 음성이면 정상입니다 기관에서 코로나19 음성결과확인서(코로나 19 발병없음) 가 필요하면 보건소에 신청하게 됩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면 방문하면 됩니다. 저는 좀 한가한 코로나 1단계 조정받을 때(목요일), 오후 2시30분으로 방문전화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선별진료소에 기관에서 미리 받은 접수증을 접수하고 기다립니다. 친절한 간호사님이 검체 시험의뢰서와 안내서를 줍니다. 음성결과서 받고 싶으면 미리 전화를 주라고 알려줍니다. 이름을 부르면 2번으로 이동하면 된다고 말씀하네요. 간단하고 금방 끝나다고 안심시켜 주네요. 안심시켜주는 이유가 좀 더..... 무섭게 다가오네요. 생애 첫 코로나19 검사인데 많은 사람들을 접하다 보니, 편안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감기기운 있는데 두.. 더보기
보건소 방문해서 검사하고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 발급까지 4일 걸려요 날씨가 화창한 가을날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보건소에 보건증을 받기 위해 방문했어요. 곧곧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코까지 쓰고 이곳 저곳에 안내해 주시네요. 보건증 발급을 위해서 검사가 필요하기에 비대면이 아니 본인 방문이 꼭 필요합니다. 신분증과 3천만 들고 가면 됩니다. 보건소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마스크를 코까지 써 주십시요" 입니다., 서로 대화하다가 마스크가 조금만 내려와도 다시 말씀하시더라구요. 여하튼 정말 수고하십니다. 꾸벅 꾸벅 꾸벅 검사하고 결과지는 나오는 날짜를 알려주고 오후 5시 30분까지 방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대리인 수령도 가능는데 접수증 왼쪽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대리인 신분증, 대리수령 위임장, 위임인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미지참시 수령이 안 됩.. 더보기